4월즈음,
부산 쇼룸에 가서 보고 구입을 했는데요 ! (현재 4개월 정도 사용 한 후기)
카우치형소파를 좋아하는 남편의 의견과 슬림하면서도 원목평상느낌이 나는 소파를 원했던 저의 의견으로
재 탄생 (?) 한듯해요 :)
보통 TV를 볼 때 옆으로 누워서 보게 되고 앉아서 볼 때는 센터에 앉게 되더라고요
안그래도 아담한 집 (25평) 인데 카우치1인형 소파를 반대로 놓았더니 집이 훨씬 더 넓어 보이고 190cm의 장신인 남편과 165cm인 제가
양옆으로 누어도 좁지 않아 휴식하는데도 안성맞춤 이예요.
이렇게 까지 후기를 남기게 된 이유는
운이 좋게 이번에 네이버 리빙과 오늘의 집 사이트 , 인스타그램 등에 저희의 집이 소개가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이쁘다고 어디서 구매 했냐는 문의가 너무 많더라고요.
하루에 100개 정도 소파구입처 문의가 오는데 찰스 퍼니처에도 많은 기여가 되었길바라면서... *.*
칭찬에 힘입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소파 쿠션도 너무 물렁거리지 않고 적당히 딱딱하면서도 소프트 해요 -
자쿠치 원단 이 무슨 원단인지는 잘 모르지만.. 오염에 너무 강해서 만족도가 높아요:)
패브릭 소파 인데도 불구 하고 관리 없이 너무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블랭킷 하나만 있으면 침대역활까지 해주는 비엔토 소파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