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동기
- 신혼집을 차리면서 누가뭐라고해도 가구에 올인하기로! 오래도록 쓸 예쁜 가구를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자연스러운 네추럴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 원목가구 위주로 알라보던 중 튼튼하고 디자인이 예쁜 철스퍼니처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디자인과 재질이 우수합니다. 저는 사실 오래쓼 수 있고 너무 어둡지않은 원목을 사고싶어 화이크오크가 예쁜 비엔토를 파주쇼룸 방문 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장점
- 일단 원목가구 느낌이 확 나서 좋아요. 누가봐도 나무나무한 인테리어가 됩니다. 특히, 나무결무늬가 예술입니다. 통나무!로 만든 원목가구만의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 튼튼합니다. 묵직한 느낌이라 가격대만큼 그 이상 비싸보이고 값어치를 합니다.
- 찰스퍼니처 비엔토 식탁이 너무 지나치게 무겁지않아 둘이서도 위치를 요리조리 옮길 수 있어 큰 장점입니다. 상판이 너무 두껍거나 무거우면 위치옮길 때 너무 힘든데 오히려 얇상해보여 공간도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 사이드보드 수납이 잘 됩니다. 높이가 높아 세련되고 거실에서 존재감 뿜뿜합니다 ^_^
- 의자가 너무! 편합니다. 딱딱한 바닥이지만 동그랗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있어 방석 일부러 안깔고 앉습니다. 그래야 더 이쁘고 충분히 엄청 편하거든요! 앉는 부분 넓이가 넓은 것과 등받이가 사선으로 되어있는 것 때문인지 다른 의자와 다르게 정말로 엄청 편해요. 착석감 100점입니다.
단점
- 아무래도 원목이다보니 잘 긁혀서 신경쓰이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도 무늬도 더 멋스러워질거같아 기대가됩니다!
- 사이드보드 미닫이문이 약간 삐걱거립니다. 무늬가 살짝 눌려있는 부분이 있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 의자는 무늬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요. 한두개.. 자연 원목재질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같고 나름 하자는 아니니 그러려니하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