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드는 따끈따근한 신혼부부입니다.
처녀 시절 원룸에 지낼 때 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취미로 남편과 가구 공방을 다니며
직접 가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
가구나 나무를 보는 눈이 너무 높아져서
혼수가구를 살 때 오히려 애를 먹었어요...
신혼부부 혼수가구는 한정적인 예산 안에서
신혼집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 튼튼한 품질 등
여러가지 요소를 고민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남편과 저는 파주, 서울, 일산, 하남, 대전, 세종, 천안 등
전국에 유명한 가구 매장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디자인과 나무에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가구들을
조사한 끝에
저희 집은 식탁, 의자, 침대 등 혼수가구의 대부분을
찰스퍼니처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트오크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과 튼튼한 품질....
정말 100% 맘에 쏙 들었답니다.
이오크로 내츄랄한 느낌의 프레임을 찾았는데
이 역시도 가격, 품질, 디자인 모두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쇼파없는 거실, 미니멀한 침실 등으로
네이버 리빙 메인에 올라간 적이 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로 식탁과 의자, 침대 프레임 등을
문의하셨어요.
저의 안목을 인정받는 것 같아 정말 기분 좋았답니다!
훗날 아가가 생기고 집을 이사해도
찰스퍼니처 가구들을 쭉 들고 다닐 것 같아요.
그만큼 저희 집의 첫 출발을 함께 한
찰스퍼니처 가구들에게 애정이 많이 가네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게요 찰스퍼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