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공간에 대한 욕심이 커서 리모델링부터 가구 하나하나 고르는것까지 저희가 직접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가구들은 저희가 직접 만들어서 쓰곤 했고, 저희가 만들 수 없거나 혹은 너무 예뻐서 사게된 가구들도 있었죠

그게 바로 찰스퍼니처 쿠르보 테이블 입니다.

* 침실은 밝은 오크계열의 가구들로 되어있고, 거실은 어두운 가구들로 두다보니 자연스레 테이블은 월넛으로 보게 되었어요.

월넛 원목으로 된 테이블들은 가격도 만만치 않았고, 디자인도 투박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찰스퍼니처 쿠르보 테이블 디자인들은 모두 심플하고, 슬림하면서 만져보면 또 튼튼하고 그러더라구요!!

다른 테이블들은 신혼부부인 저희가 쓰기엔 너무 컸고, 심플한 디자인의 01번 디자인이 사이즈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딱 이더라구요!

의자는 쿠르보로 살까 하다가 쇼룸에서 비엔토 02 의자 앉아보고 너무 편해서 쿠르보 의자가 똑같은 디자인인데 어두운색이 있길래

같이 세트로 샀어요!

쿠르보 테이블은 정말 고급스럽고 이뻐요.. 정말 이뻐요. 친구들도 집에오면 테이블 어디서 샀는지~ 그렇게 물어보곤 합니다.

어떤 음식을 올려놓아도 분위기도 잡아주고~ ㅎㅎ 참 예쁘게 보이도록 해주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찰스퍼니처 가구들은 계속 주시하며~ 저희와 맞는 가구들이 있으면 또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만족하면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