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신혼살림중 젤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가구를 찰스퍼니처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인테리어나 가구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냥 대중적인 브랜드에서 가구를 사려고 했었는데 파주에 가구 쇼룸이 많다길래 그냥 구경갔다가
찰스퍼니처 가구에 완젼 빠지게 되었어요 ㅎㅎ 파주쇼룸 정말 대박입니다. 보자마자 다 너무 이뻐서 다른 브랜드는 전~혀 눈에 안들어 오드라구요
안봤으면 몰라도 보고나니 다른 브랜드는 그냥 보세옷 같은 느낌이.. 그래서 저는 비에토 라인으로 전체 가구를 구입했어요~
저처럼 인테리어 꽝은 전체 같이 구매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ㅋㅋ 아 저는 이불도 찰스에 코디된 이불이 이뻐서 어디꺼냐고 물어보고 같은 브랜드로 구매했어요
전 따라쟁이에요 ㅎㅎ
우선 찰스 가구는 이쁜건 말할것도 없고 제가 더 감탄한건 사용감이에요 의자는 정말 예술입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브랜드 의자들 다 앉아보고 다녔는데
찰스꺼만 편안하게 촥~ 몸에 감깁니다. 이느낌은 정말 앉아바야 아는데 집에 사람들 놀러 올때마다 다들 가구이쁘다고 어디꺼냐구 묻는데 저는 우선 앉아보라고
해요 진짜 앉아보면 놀랍거든요 식탁의자며 스툴이며 먼가 인체공학적 설계를 하셨는지 정말 오래 앉아있어도 너무너무 편해요^^
이번에 비엔토라인 식탁, 의자, 침대, 화장대, 스툴, 협탁, TV장, 사이드보드, 쇼파테이블 구입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맘에들고 집에들어가면 너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