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따로 만들어준 아이방.

처음엔 아이들 가구로 유명한 브랜드를 찾아보다 뭔가 차가운! 느낌들을 받아서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 나는 원목가구를 선택!

이 역시 비엔토 데스크를 보자마자 결정.

비엔토데스크와  비엔토베드, 그 사이에 비엔토 사이드테이블의 조합이 너무 맘에 든다!

다만 의자를 아직 결정하지 못해 집에 있던 스툴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데 의외로 어울린다^^

처음부터 비엔토 시리즈로 사야겠다고 한것은 아닌데 두달여동안 세번에 걸쳐서 구매한 찰스퍼니처 가구들이 모두 비엔토시리즈였다.

오크의 밝은 따뜻한 색감이 너무 좋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느낌. 신중하게 고른 보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