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척박한 땅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엔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스웨덴 같은 나라가 있어요.
춥고 어두운 기후 때문에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었는데 밖과는 달리 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가꾸기 시작하면서
한정된 자원으로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척박한 땅에서 태어난 따뜻한 북유럽 스타일.
그 가치가 더욱 뜻 깊게 느껴지지 않나요?
02. 그 마음
예부터 옛 것을 존중하고 보존하는
마음을 간직했던 북유럽인들은
오래된 의자와 수납장 같은 때묻은 가구들이 많았어요.
옛것을 바꾸거나 버리지 않고
계속 그 가구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용하면서
북유럽 인테리어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게 아닐까요?
03. 그 사람들
항상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답게
북유럽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수업이 많았어요.
누군가는 작품을 소중히 하고,
아끼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이 가치를 알리는 디자이너들이 자랐다고 해요.
1950년대의 가구
찰스퍼니처가 재현해봤어요.
자연 그대로의 컬러를 사랑했던 북유럽인들은
포근하고 안락한 실내를 연출하기 위해
나무의 결을 살리고 심플하면서도
가구 본연의 기능에 중심을 두었죠.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멋이
근대 북유럽 가구의 가치라고 생각해요.
찰스퍼니처의 전국 쇼룸에서 전시중인
스칸디나비안 미드센츄리 모던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