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앞두고 가구 바꾸려고 돌아보다가
식탁은 원목으로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쇼룸 와서 보니 세라믹에 꽂혀서
우선 견적만 받고 집에 와서 한참을 고민했어요ㅎㅎ;
결국엔 다음날 견적 받은 대로 결제까지 했구요!
쇼룸에서는 월넛으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너무 어두운 색상이라 수종 변경하고
상판도 밝은 수종에 맞게 한 톤 밝은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제작 가구라 한참 뒤에 받았지만 기다리는 시간도 짧게 느껴졌어요ㅎㅎ
집에 놓고 나니 색상 선택 잘했다 싶네요~~
상판이 세라믹이라 원목보다 관리도 쉬우니
이걸로 하길 잘한 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디자인도 소재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