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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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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랄 것도 없이 비엔토로 채워넣은 듯한 침실.
침실은 넓은 필요도 없고, 오롯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생각.
따뜻한 비엔토 침대 곁엔, 최소한의 것들만 올려놓을 비엔토 협탁.
그리고, 비엔토 서랍장을 나란히 배치했다.
외투와, 부피가 나가는 옷들은 드레스룸과 침실에 붙어 있는 알파룸에 보관이 가능하니
침대에서 일어나, 혹은 욕실에서 나와 바로 꺼내입을 가벼운 옷들을 채워넣기에 더할 나위 없는 사이즈이더라.
따뜻하고 견고한 황동의 질감도 좋고
간결한 스퀘어형 서랍장 위에 짝꿍이 좋아하는 모드루이스의 소박한 풍경화를 올려두니
세상 잘어울린다 셀프 칭찬. :)
세월이 지나 오래되면 오래된대로,
여유가 생겨 더 넓은 공간으로 보금자리를 갖게 되어도
역시 찰스퍼니처를 먼저 염두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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