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 스툴, 협탁, 소파 사이드 테이블까지-

모두 찰스퍼니처로 결정하고 구매했습니다.

안방 벽지가 진한 그레이 색이라 묵직한 가구로 채우고 싶었는데, 찰스퍼니처의 쿠르보 라인이 제격이었어요.

쿠르보의 고급진 원목색은 저희 부부만의 공간을 더욱 묵직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다만 화장대 상판의 나뭇결이 너무 또렷해 보여서 조금 아쉬웠으나, 이것도 원목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침대 옆 협탁 또한 자칫하면 올드해 보일 수 있는데, 귀여운 이미지도 있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저희 부부의 거실에도 주방에도 안방에도- 찰스퍼니처가 뭍어 있네요 :)

예쁜 가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예쁘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