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여러 날 여러 곳의 가구점을 발품도 팔고 인터넷 검색도 하다가 인터넷 알고리즘에 이끌려 가게 된 찰스퍼니처.. 사실 직접 가구를 보기 전까지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매장에 들어선 순간 자연스런 원목 가구에 매료되어 두 번 생각할 필요 없이 선택한 가구.. 쿠르보 라인을 선택할지 비엔토 라인을 선택할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비엔토 식탁과 거실장을 들여놓은 공간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어요. 인테리어 실장님도 거실장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더군요.